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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502

D-66☆ 세 끼같은 한 끼, 적게 자주 먹기 홀푸드로 도전하다가 껍질을 깎게되었다.. 아무래도 과다한 섬유질을 내 위장이 버거워하는 듯 해서 ㅋ레몬이랑 사과는 찐 조합♡ 가정용 메주를 숙성중이라 과정에서 남은 대두 찐 거를 간식으로 ㅎㅎ 생강차와 바나나 피망 청경채와 함께 겯들였다 광합성 타임☆ 팔벌려뛰기 40번 정도 하고 유유히 거닐다 들어오면 소화완료^^ 식전 레몬즙 달달☆ 냄비밥에 고추랑 양파랑 버섯 등을 넣으니 감칠맛 업^^ 깻잎 향이 알싸하니 디톡스되는 느낌도 좋다 ㅎㅎ햇빛에 반사된 자연물의 색은 얼마나 이쁜지 ㅋ 냉장고에 두었다 꺼낸 피칸은 호두 아이스크림 향이다 ㅋㅋ 민어찜은 쥐포맛 ㅋ 동물성단백질을 좀 멀리했었는데 겨울되니 따땃한 찜이 끌린다☆본의 아니게 밥양 조절 실패로 한끼를 두 번 나눠먹은 ㅋㅋ 입가심으로 과일후식을 한바탕했다... 2023. 11. 24.
D-65☆ 가짜허기, 식단을 클린하게 해야하는 이유, 마음챙김 먹방 어제 저녁에 단짠 김밥을 한줄 먹고 새벽에 허기를 느껴서 잠깐 잠이 깼었다. 오랜만에 먹는 외식의 맛이었다 ㅋ 먹을수록 가짜허기가 생긴다는 경험을 오랜만에 했다. 아마 그 김밥에 msg가 가득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맛이었기 때문에 김밥이 거짜허기의 범인이라 확신하게 된다. 과일구성에 제철인 귤을 많이 넣었고, 아침에 과일을 푸짐하게 먹고 제대로 된 허기를 느낄 텀을 좀 주었다. 바빠도 햇빛을 놓치지 않을 거에요!☆ 냄비밥구성은 곤드레나물, 호박, 생양파, 꽃게탕, 시금치무침, 깻잎, 로메인, 청경채, 민어찜, 감자, 현미밥 이다. 고구마, 생강 강황차로 간식 퍼레이드 ^^ 귤은 손대면 헤어나기 어려운 게 함정. 섬유소는 거의 먹지 않고 즙 위주로 섭취했다. 낮에 남았던 채소와,저녁 달걀 두개 추가!! 드레.. 2023. 11. 23.
D-64☆ 차리기쉬운 집밥메뉴, 항상성의 법칙 오전에 광합성을 받으러 꼭 밖에 나가게 된다. 한 10분 정도 서 있다보면 하체가 따뜻해지는데 햇빛으로 반신욕하는 기분이 든다ㅋㅋㅋ오전에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그저 햇빛하고 인사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몸무게가 좀 빠지고 나서는 다시 몸이 항상성을 지키려는지 먹는게 좀 더 당겼다. 그래서 더 마음껏 먹으려고 했지만 예전만큼 양을 많이 못 당기겠어서 안심이다 ㅋ 요즘은 크게 몸무게 변동은 없는 것 같다.오늘은 과일을 좀 깎아 먹기로 했다. 섬유질이 좀 많은 것 같아서ㅎ 레몬즙과 각종 과일 그리고 야채를 같이 먹기도 했었는데 따로 먹어도 그 맛을 단독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신맛 과일 뒤에 단맛나는 과일ㅋ이론을 알고 먹으면 좀 다른 거 같다. 소화도 편하고 좀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랄.. 2023. 11. 22.
D-63☆ 비건밥상, 빛을 먹다, 첨가제에 의한 요요, 햇빛 운동 영양 절대지켜~~ 체중이 두 달 동안 5키로 정도 빠지니 드디어 먹부림이 조금씩 나왔다. 아님 긴장이 풀어져서 일까.두 달만에 처음으로 가지는 치팅데이 같은 간헐적 단식 브레이크 >_ 어제밤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허기유발 원인에 대해선.. 병이 든 수입산 레몬즙에 첨가된 당류가 범인이 아닐까 추측 중이다ㅋ 천연 당이 아닌 인공당일 가능성이 많다.한병이 남아 있으므로 마저 먹고 재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다. 레몬즙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디톡스로 매일 꾸준히 조금씩 자주 먹어주고 있다.디톡스는 레몬 뿐이 아니지 햇빛도 있다. 아침에 먹는 과일은 맛이 늘 다르다. 때론 엄청 달기도 하고 물대신 먹을 때도 있다.빛을 담은 물체는 먹을 때 예쁘고 다시 봐도 너무 예쁘다. 뱃속에 들어가면 더 예쁠 것 같다 😆 ㅎㅎ 내가 공부한 바..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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