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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8☆ 감기모르고 지나가는 환절기, 음식 순서 바꿔보기 어제 볼일 보고 늦게 들어온 바람에 낮에 간식 타임을 놓쳤다. 놓쳐도 공복 시간을 생각해서 안 먹어도 되는 시간일 정도였는데 간헐적 단식 포스팅을 내려놓으면서 조금 편해졌는지 조금만 입려고 했는데 크크크동치미와 고구마는 진리지만 고구마를 사진보다 좀 더 먹었다는게 함정>_< 견과류도 저녁에 먹으니 더 달달했다. 다음 날 일어나서 몸무게를 재보니 다행히도 어제와 달라진게 별로 없었다. 깨달은 점은 자연 식물식은 양을 꽤 많이 먹어야 된다는 것이다. 특히 탄수화물을 적극적으로 많이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 그게 너무 반갑다. 나 같은 본 투비 먹성 좋은 애들에게는ㅋ오전 과일식이 자유로운 것은 수분이 몸에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디톡스의 효과를 보는 것 같아서다. 물론 겨울이 되면서 안 그래도 추운데 차가.. 2023. 11. 26.
하루 '5만원' 돈벌이 부업 도전 실행리뷰 ft. 미리캔버스 부업정보를 찾다보니 사진 클라우드 이용에도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시대에 내 사진도 보관해주고 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실행해보았다. 바로 요즘 뜨고 있는 이미지 저장소이자 YouTube 편집 영상을 비롯한 스마트 편집기인 미리캔버스를 이용한 부업이었다. 다른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사기도 많고 알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이미 알려진 곳에서 제공하는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는 사진을 여러군데 저장하고 돈까지 받으면 일석이조 아닌가 싶어가지고 바로 미리캔버스 홈페이지로 접속했다. 랜딩 페이지 하단에 기여자 모집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되는 페이지로 콘텐츠 업로드를 바로 하게 되어 있다. 물론 로그인을 해야만 접속이 가능하다. 일단 기쁜 마음에 폰 안에 있.. 2023. 11. 26.
D-67☆ 과일을 잘라먹지 않는 이유, 선택하는 기준, 나에게 최적화된 삶이란? 어제 저녁 쇠고기 구이를 앞에 두고도 유혹에 굴하지 않았다. 짝짝짝 과일로 배부르니까 그렇게 탐이 나지 않더라 ㅋ 고기냄새도 예전만큼 나를 유혹에 넘길 만하진 않았다는게 변화 뽀인트!!^_' 오전에 레몬즙으로 클렌즈 시작☆아무리 생각해도 과일은 수입산보다 요즘은 제주에서도 레몬을 공급하니까 제주산 레몬즙을 공략했다. 저번 거보다 이상하게 단맛은 확실히 줄은 듯하다. 당류가 2그람으로 적정선을 유지한 맛이다.ㅎㅎ 이정도면 지속 가능할 것 같다. 레몬 즙만 가공 식품으로 먹을 게 아니라 실제 레몬 껍질도 맛있기 때문에 그리고 디톡스 효과도 기대할만 하기 때문에 약간의 생레몬도 병행하기로 했다.과일 껍질은 섬유질이 너무 과다한 느낌이라 선택적으로 바뀌어내고 먹지만 이전처럼 접시에 과일을 잘라서 두진 않는다. .. 2023. 11. 25.
D-66☆ 세 끼같은 한 끼, 적게 자주 먹기 홀푸드로 도전하다가 껍질을 깎게되었다.. 아무래도 과다한 섬유질을 내 위장이 버거워하는 듯 해서 ㅋ레몬이랑 사과는 찐 조합♡ 가정용 메주를 숙성중이라 과정에서 남은 대두 찐 거를 간식으로 ㅎㅎ 생강차와 바나나 피망 청경채와 함께 겯들였다 광합성 타임☆ 팔벌려뛰기 40번 정도 하고 유유히 거닐다 들어오면 소화완료^^ 식전 레몬즙 달달☆ 냄비밥에 고추랑 양파랑 버섯 등을 넣으니 감칠맛 업^^ 깻잎 향이 알싸하니 디톡스되는 느낌도 좋다 ㅎㅎ햇빛에 반사된 자연물의 색은 얼마나 이쁜지 ㅋ 냉장고에 두었다 꺼낸 피칸은 호두 아이스크림 향이다 ㅋㅋ 민어찜은 쥐포맛 ㅋ 동물성단백질을 좀 멀리했었는데 겨울되니 따땃한 찜이 끌린다☆본의 아니게 밥양 조절 실패로 한끼를 두 번 나눠먹은 ㅋㅋ 입가심으로 과일후식을 한바탕했다... 2023. 11. 24.
D-65☆ 가짜허기, 식단을 클린하게 해야하는 이유, 마음챙김 먹방 어제 저녁에 단짠 김밥을 한줄 먹고 새벽에 허기를 느껴서 잠깐 잠이 깼었다. 오랜만에 먹는 외식의 맛이었다 ㅋ 먹을수록 가짜허기가 생긴다는 경험을 오랜만에 했다. 아마 그 김밥에 msg가 가득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맛이었기 때문에 김밥이 거짜허기의 범인이라 확신하게 된다. 과일구성에 제철인 귤을 많이 넣었고, 아침에 과일을 푸짐하게 먹고 제대로 된 허기를 느낄 텀을 좀 주었다. 바빠도 햇빛을 놓치지 않을 거에요!☆ 냄비밥구성은 곤드레나물, 호박, 생양파, 꽃게탕, 시금치무침, 깻잎, 로메인, 청경채, 민어찜, 감자, 현미밥 이다. 고구마, 생강 강황차로 간식 퍼레이드 ^^ 귤은 손대면 헤어나기 어려운 게 함정. 섬유소는 거의 먹지 않고 즙 위주로 섭취했다. 낮에 남았던 채소와,저녁 달걀 두개 추가!! 드레.. 2023. 11. 23.
D-64☆ 차리기쉬운 집밥메뉴, 항상성의 법칙 오전에 광합성을 받으러 꼭 밖에 나가게 된다. 한 10분 정도 서 있다보면 하체가 따뜻해지는데 햇빛으로 반신욕하는 기분이 든다ㅋㅋㅋ오전에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그저 햇빛하고 인사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몸무게가 좀 빠지고 나서는 다시 몸이 항상성을 지키려는지 먹는게 좀 더 당겼다. 그래서 더 마음껏 먹으려고 했지만 예전만큼 양을 많이 못 당기겠어서 안심이다 ㅋ 요즘은 크게 몸무게 변동은 없는 것 같다.오늘은 과일을 좀 깎아 먹기로 했다. 섬유질이 좀 많은 것 같아서ㅎ 레몬즙과 각종 과일 그리고 야채를 같이 먹기도 했었는데 따로 먹어도 그 맛을 단독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신맛 과일 뒤에 단맛나는 과일ㅋ이론을 알고 먹으면 좀 다른 거 같다. 소화도 편하고 좀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랄.. 2023. 11. 22.
D-63☆ 비건밥상, 빛을 먹다, 첨가제에 의한 요요, 햇빛 운동 영양 절대지켜~~ 체중이 두 달 동안 5키로 정도 빠지니 드디어 먹부림이 조금씩 나왔다. 아님 긴장이 풀어져서 일까.두 달만에 처음으로 가지는 치팅데이 같은 간헐적 단식 브레이크 >_ 어제밤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허기유발 원인에 대해선.. 병이 든 수입산 레몬즙에 첨가된 당류가 범인이 아닐까 추측 중이다ㅋ 천연 당이 아닌 인공당일 가능성이 많다.한병이 남아 있으므로 마저 먹고 재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다. 레몬즙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디톡스로 매일 꾸준히 조금씩 자주 먹어주고 있다.디톡스는 레몬 뿐이 아니지 햇빛도 있다. 아침에 먹는 과일은 맛이 늘 다르다. 때론 엄청 달기도 하고 물대신 먹을 때도 있다.빛을 담은 물체는 먹을 때 예쁘고 다시 봐도 너무 예쁘다. 뱃속에 들어가면 더 예쁠 것 같다 😆 ㅎㅎ 내가 공부한 바.. 2023. 11. 21.
D-62☆생채식 과도기, 냄비밥, 4가지루틴, 예민함이 누그러지다! 요즘 매일 하고 있는 루틴 네가지가 있다.아침운동 ✔️ 12시 이전 채소과일식 ✔️ 오후 4시이전 식사완료 ✔️ 족욕, 반신욕 ✔️ 누가 하라고 시킨 건 아닌데 🤔 건강에대해 공부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방법을 찾았고 수행자처럼 감사히 살고있다. 레몬병에 든 유기농레몬즙과 생레몬껍질을 잘라서 합쳐서 공복 스타트. ㅋ 다음에 구매할 땐 당류 2그람 내외의 불순물없는 레몬즙을 선택해야지 >_< 파프리카 반쪽과 사과한알을 먹고나면 몸에 수분이 채워지는 걸 느낀다. 출출할 때쯤 단감을 껍질째 베어먹고 나면 조금씩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ㅋ현재는 생채식으로 가고있는 과도기 단계인데.. 생식의 비중을 조금씩 늘리는 중이었우나, 차가워지는 날씨에 찬 채소나 과일을 생으로 먹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 상온에 좀 뒀다가 먹..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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