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동에 위치한 언양 닭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저녁 마감시간에 딱 방문했기에 먼저 전화해보고 도착했거든요~
이제 슬슬 더위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삼계탕은 너무 무겁고 가볍게 몸보신이 생각날 때 닭칼국수 정도가 건강한 메뉴가 아닌가 싶었네요 ㅎ
여기 위치는 대로에 위치해 있어 차를 유턴해서 돌아와야하는 코스였는데 주차가 좀 애매한 위치라 그 점이 약간 아쉬웠네요
도착 후 실내 분위기는 깔끔하고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믿을만해 보였어요~~
다른 지점에서 먹고 맛있어서 집과 좀 더 가까운 태화점에도 방문했던 게 이게 체인점이라 맛은 거의 다 비슷할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겉절이같은 가벼운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덜어먹을 수 있게 해주신 점도 좋구요~
월요일은 휴무인 점 알고 방문하심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음식점 방문 전 사전 전화로 확인은 필수입니다 ㅎ
마감시간에 급히 달려와서 메뉴를 찬찬히 못보고 주문한 점은 좀 아쉬웠던게 닭곰탕을 못먹어본 게 아쉽다면 아쉽구요 ㅎ
주문한 거 빨리 가져다주셨어요~ 미리 전화했을 때 준비해주신다고 해주셔서 더 신속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에 감사합니다 ㅋㅋ
그릇이 왕 크더라구요~ 아래가 대신 좁아지는 그릇이지만 대접에 주시니 ㄱㅣ분이가 조크든요~^^
삼계탕보다 닭칼국수가 가성비는 더 옳다고 생각이 드네요
육수맛은 약간 미원맛이 있지만 깊은 닭육수 맘에 들고요~ 재방문의사 있네요 ㅎㅎ
막 새로운 맛은 아니지만 한끼 식사로 충분한 느낌이었구요~
그럼 내돈내산 언양 닭칼국수 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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