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수칙
목표: 무병장수, 지속가능한 섭식 생활화
1. 설밀나튀(설탕, 밀가루, 나쁜음식, 튀김) 전분, 유제품, 식물성유지, 나쁜기름 외 일절 금지🚫
2.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시간 (간식 삼가)
3.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골고루 섭취/ 육식고기는 무항생제 확인
4. 밤 10시경 취침, 8시간 숙면 지향
5. 매일 3번 1회당 15분 살짝 땀이나게 근력운동 중심
6. 외식 지양
7. 과일 삼가 (자연당도 지양함)
추석이 지나고 온도가 떨어져서 두꺼운 후디를 입어야하는 날씨! 따뜻한 햇살이 반가워서 밖에까지 나오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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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1.
과일채소식으로 오전을 구성하기로^^ 과일을 채소 본식사 30분 전에해야 소화에 좋다니 지켜서 하다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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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가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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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웜 샐러드로 전부 화식이네 견과류까지 구운거라 ㅎ 소화가 잘 되고 20분 넘게 천천히 먹으니(원래 2분컷 양 ㅜ) 더 맛이 잘 음미가 되고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조리도 차리기도 너무 간편하다. 소금간만 잘 맞추면 입맛이 돋는 편^^
식사 2.
뭔가 기준에서 벗어나 퓨전이 되어가는 내 간헐적 단식 식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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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는 가급적 한식으로 하고 있다. 4시에 배가 잘 안고픈 날도 있는데 저녁에 배고플까봐 먹는 식사 ㅋ
현미찹쌀밥, 삶은 물렁 돌낙지, 겉절이 김치, 애호박무무침, 시래기된장국, 소고기미역국**
그리고 이 정도양은 솔직히 평소 반정도수준이라 배는 부른데도 헛헛한 게 좀 있어서 견과류 한줌 더 먹고 포도알 몇 개 먹고 마무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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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과일을 평생 안먹을게 아니니 조금씩 입에 적시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6시전에는 음식물섭취 끝내기로!!
과식절제 습관은 안정화되는 거 같아서 기분은 좋다.
작게 먹는 습관이 잘 들여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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