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CCA 주스보다 좋은 것?
요즘 손지창으로 유명해진 CCA 주스, 즉 당근 양배추 사과로 만든 주스가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매번 식단에 당근 양배추 사과를 꼭 끼워 넣으려는 편인데 보통 양배추는 반찬으로 먹는다.
CCA 주스처럼 갈아도 보고 즙도 마셔보고 씹어먹어 본 결과, 지속하기에는 믹서 청소도 안 해도 되고 간편하게 씹어 먹는 게 제일 좋았다 ㅎㅎ 무엇보다 공부를 해보면서 안 쉽고 그냥 입자를 마시는 것보다는 천천히 씹으면서 맛도 음미하고 마음 챙김하면서 먹는 게 소화도 더 잘 되더라ㅎ 어디서 봤는데 형태가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몸에 좋다고 해서 가급적 홀푸드를 지향하고 있다.
CCA 주스로 말할 것 같으면 그 간에 과일 주스 야채 따로 따로 그리고 혼합해서 등등 아래 포스팅에서 실험을 많이 해보지 않았나?ㅋ
고구마보다 감자가 더 맛있다고 느꼈다가 또 오늘은 고구마가 너무 맛있어서 이만큼 리필해서 먹었다. 먹고 나니 본식을 먹을 만한 배 주머니가 남아 있지 않네?ㅋㅋ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 etc.
면역 증강을 위한 공부를 하다 보니 힐링코드라는 책을 참고해서 허브의 힘을 좀 더 믿어보기로 했다. 허브 덕이라고 해야할까. 저번에 먹었던 흑호두 효과도 크게 빌려 독감을 무찔렀으니.. 이만하면 허브 광신도가 되어가고 있다.ㅎㅎ
이건 꼼꼼하게 후기를 체크한 다음에 나에게 맞는 것을 좀 더 골라봤는데 테스트 후에 좀 더 믿음이 갈 것 같다.
일단 가래와 인후염에 좋다는 사르사부터 개봉 박두!!
사실 감기 안 걸렸으면 이런 거 몰랐을텐데 이런 뿌리 허브는 또 처음 본다.ㅋㅋ 정말 세상이 효능이 다양한 허브가 있더라 👍 자연의 신비란..☆
*아이허브 할인코드 : GDJ5098
하다보니 과일 퍼레이드로 ㅎㅎ 하지만 과일은 간식일뿐ㅋ
부담이 없이 쑥쑥 들어가고 입맛을 살리니까 지속 가능하다. 이 안에 있는 효소가 더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생각도 들고ㅎ
햄버거맛 현미채식?!
닭도리탕이 상추 양배추랑 먹으니까 데리야끼 버거 맛이었다. 내식성이 좋은 걸 감안해도 어쨌든 닭요리를 간장 양념으로 달짝지근하게 밥 위의 양파고추와 너무 잘 어울렸다 ㅎㅎ
안 먹으려고 했던 저녁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ㅋㅋㅋ 맛있고 즐겁고 감사하게 먹는 밥도 보약이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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