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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도전요리140

D-63☆ 비건밥상, 빛을 먹다, 첨가제에 의한 요요, 햇빛 운동 영양 절대지켜~~ 체중이 두 달 동안 5키로 정도 빠지니 드디어 먹부림이 조금씩 나왔다. 아님 긴장이 풀어져서 일까.두 달만에 처음으로 가지는 치팅데이 같은 간헐적 단식 브레이크 >_ 어제밤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허기유발 원인에 대해선.. 병이 든 수입산 레몬즙에 첨가된 당류가 범인이 아닐까 추측 중이다ㅋ 천연 당이 아닌 인공당일 가능성이 많다.한병이 남아 있으므로 마저 먹고 재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다. 레몬즙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디톡스로 매일 꾸준히 조금씩 자주 먹어주고 있다.디톡스는 레몬 뿐이 아니지 햇빛도 있다. 아침에 먹는 과일은 맛이 늘 다르다. 때론 엄청 달기도 하고 물대신 먹을 때도 있다.빛을 담은 물체는 먹을 때 예쁘고 다시 봐도 너무 예쁘다. 뱃속에 들어가면 더 예쁠 것 같다 😆 ㅎㅎ 내가 공부한 바.. 2023. 11. 21.
D-62☆생채식 과도기, 냄비밥, 4가지루틴, 예민함이 누그러지다! 요즘 매일 하고 있는 루틴 네가지가 있다.아침운동 ✔️ 12시 이전 채소과일식 ✔️ 오후 4시이전 식사완료 ✔️ 족욕, 반신욕 ✔️ 누가 하라고 시킨 건 아닌데 🤔 건강에대해 공부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방법을 찾았고 수행자처럼 감사히 살고있다. 레몬병에 든 유기농레몬즙과 생레몬껍질을 잘라서 합쳐서 공복 스타트. ㅋ 다음에 구매할 땐 당류 2그람 내외의 불순물없는 레몬즙을 선택해야지 >_< 파프리카 반쪽과 사과한알을 먹고나면 몸에 수분이 채워지는 걸 느낀다. 출출할 때쯤 단감을 껍질째 베어먹고 나면 조금씩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ㅋ현재는 생채식으로 가고있는 과도기 단계인데.. 생식의 비중을 조금씩 늘리는 중이었우나, 차가워지는 날씨에 찬 채소나 과일을 생으로 먹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 상온에 좀 뒀다가 먹.. 2023. 11. 20.
D-61 ☆자연식물식, 한그릇요리, 천연감칠맛, 현미채식하며 깨달은 점 요즘 한그릇요리에 푹빠져있다. 정확히는 냄비밥? ㅎㅎ날씨가 좋아서 광합성 충분히 하고 싶은 날 나갔다와도 체중감량 이후에 오전에 허기짐이 급격하지 않아 편안하다 ㅎ 그래서 마른 사람들이 많이 안먹나보다 싶다 ㅋ허기지지 않을 정도로만 과일을 좀 즐기다가 다시 햇빛볼 겸 볼 일보고 그네도 좀 타고 ㅎㅎㅎ 자연을 만끽하고 이걸 감사할 수 있는 지금의 내가 충분히 편안하고 좋아졌다. 어쩌면 환경은 그대로일 수 있는데 ㅋ 좀 허기져서 돌아와서인지 음식이 너무 당기기도 해서 평소보다 허겁지겁 먹었네 ㅋ홍합은 고명이고 무, 버섯, 꽈리고추, 미역등이 감칠맛의 주요주자인듯?^^ 아 오늘은 어제랑 비슷한 재료라도 간장 양을 좀 줄이고 적당한 비율로 넣어서인지 불맛 짜장맛이 살짝 나네? ㅋㅋㅋ 아우 신기해~ 너무 맛있고 .. 2023. 11. 19.
간헐적단식 D-60☆추워진 날씨, 따끈한 집밥, 한그릇요리, 가지차 너무 좋은 먹성으로 인해 번번이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를 경험해야 했고 우여곡절이 많던 다이어트 실험을 통해 이번 생은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아 아무거나 당기는 거 먹고 살았었다ㅋ 그러던 중 오토파지를 접하고, 16/8을 기본으로 20시간정도까지 유연하게 매일 간헐적단식을 이어온지 대략 2달정도인 60일차^^ 그동안 5키로가량 몸무게 감량과 2.5인치 허리둘레 감소와 같은 가시적인 성과 이외에도 만성피로 극복과 기분까지 가벼워지고 삶이 보다 심플해진 긍정적인 변화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는 분명 간헐적 단식만 해서 그런 건 아니고 자연식물식을 병행해서라고 생각한다. 생가지가 좋은데 가지가 그냥 먹기는 안 먹어져서 다 잘라가지고 햇볕에 오래오래 말리는 간의 수공업 작업을 하였다. 바짝 날려서 가지 차로 먹을 ..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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