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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로운/도전요리140

D-67☆ 과일을 잘라먹지 않는 이유, 선택하는 기준, 나에게 최적화된 삶이란? 어제 저녁 쇠고기 구이를 앞에 두고도 유혹에 굴하지 않았다. 짝짝짝 과일로 배부르니까 그렇게 탐이 나지 않더라 ㅋ 고기냄새도 예전만큼 나를 유혹에 넘길 만하진 않았다는게 변화 뽀인트!!^_' 오전에 레몬즙으로 클렌즈 시작☆아무리 생각해도 과일은 수입산보다 요즘은 제주에서도 레몬을 공급하니까 제주산 레몬즙을 공략했다. 저번 거보다 이상하게 단맛은 확실히 줄은 듯하다. 당류가 2그람으로 적정선을 유지한 맛이다.ㅎㅎ 이정도면 지속 가능할 것 같다. 레몬 즙만 가공 식품으로 먹을 게 아니라 실제 레몬 껍질도 맛있기 때문에 그리고 디톡스 효과도 기대할만 하기 때문에 약간의 생레몬도 병행하기로 했다.과일 껍질은 섬유질이 너무 과다한 느낌이라 선택적으로 바뀌어내고 먹지만 이전처럼 접시에 과일을 잘라서 두진 않는다. .. 2023. 11. 25.
D-66☆ 세 끼같은 한 끼, 적게 자주 먹기 홀푸드로 도전하다가 껍질을 깎게되었다.. 아무래도 과다한 섬유질을 내 위장이 버거워하는 듯 해서 ㅋ레몬이랑 사과는 찐 조합♡ 가정용 메주를 숙성중이라 과정에서 남은 대두 찐 거를 간식으로 ㅎㅎ 생강차와 바나나 피망 청경채와 함께 겯들였다 광합성 타임☆ 팔벌려뛰기 40번 정도 하고 유유히 거닐다 들어오면 소화완료^^ 식전 레몬즙 달달☆ 냄비밥에 고추랑 양파랑 버섯 등을 넣으니 감칠맛 업^^ 깻잎 향이 알싸하니 디톡스되는 느낌도 좋다 ㅎㅎ햇빛에 반사된 자연물의 색은 얼마나 이쁜지 ㅋ 냉장고에 두었다 꺼낸 피칸은 호두 아이스크림 향이다 ㅋㅋ 민어찜은 쥐포맛 ㅋ 동물성단백질을 좀 멀리했었는데 겨울되니 따땃한 찜이 끌린다☆본의 아니게 밥양 조절 실패로 한끼를 두 번 나눠먹은 ㅋㅋ 입가심으로 과일후식을 한바탕했다... 2023. 11. 24.
D-65☆ 가짜허기, 식단을 클린하게 해야하는 이유, 마음챙김 먹방 어제 저녁에 단짠 김밥을 한줄 먹고 새벽에 허기를 느껴서 잠깐 잠이 깼었다. 오랜만에 먹는 외식의 맛이었다 ㅋ 먹을수록 가짜허기가 생긴다는 경험을 오랜만에 했다. 아마 그 김밥에 msg가 가득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맛이었기 때문에 김밥이 거짜허기의 범인이라 확신하게 된다. 과일구성에 제철인 귤을 많이 넣었고, 아침에 과일을 푸짐하게 먹고 제대로 된 허기를 느낄 텀을 좀 주었다. 바빠도 햇빛을 놓치지 않을 거에요!☆ 냄비밥구성은 곤드레나물, 호박, 생양파, 꽃게탕, 시금치무침, 깻잎, 로메인, 청경채, 민어찜, 감자, 현미밥 이다. 고구마, 생강 강황차로 간식 퍼레이드 ^^ 귤은 손대면 헤어나기 어려운 게 함정. 섬유소는 거의 먹지 않고 즙 위주로 섭취했다. 낮에 남았던 채소와,저녁 달걀 두개 추가!! 드레.. 2023. 11. 23.
D-64☆ 차리기쉬운 집밥메뉴, 항상성의 법칙 오전에 광합성을 받으러 꼭 밖에 나가게 된다. 한 10분 정도 서 있다보면 하체가 따뜻해지는데 햇빛으로 반신욕하는 기분이 든다ㅋㅋㅋ오전에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그저 햇빛하고 인사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몸무게가 좀 빠지고 나서는 다시 몸이 항상성을 지키려는지 먹는게 좀 더 당겼다. 그래서 더 마음껏 먹으려고 했지만 예전만큼 양을 많이 못 당기겠어서 안심이다 ㅋ 요즘은 크게 몸무게 변동은 없는 것 같다.오늘은 과일을 좀 깎아 먹기로 했다. 섬유질이 좀 많은 것 같아서ㅎ 레몬즙과 각종 과일 그리고 야채를 같이 먹기도 했었는데 따로 먹어도 그 맛을 단독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신맛 과일 뒤에 단맛나는 과일ㅋ이론을 알고 먹으면 좀 다른 거 같다. 소화도 편하고 좀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랄..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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