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소비재같은 경우 가격비교를 꼭 하는 편인데요. 그건 품질이나 브랜드 어떤면에서든 모두가 기대하는 딱 그 수준의 생필품은 가성비를 따지는게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죠 ㅎㅎ
이번 포스팅은 제가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애정템(?)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라떼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연유는 꼭 집에 구비하는 잇템이기도 하죠. 이걸 사러 동네 할인마트에 갔는데 연유 500g에 7천원정도 하더라구요.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아래처럼 5천원정도라 배송비까지 붙으면 오프라인에서 사는 값과 정확히 비슷했습니다.

이 쯤되면 5백그람에 7천원정도주고 사먹어야 하는 구나 했을텐데, 요즘은 글로벌 시대잖아요. 좀 더 싼건 없나 서치를 해보니 프엉남 베트남 연유를 발견했죠 ㅎㅎ 1284g이면 1kg정도인건데 국내연유 2개에 한개 값보다 싸더군요.. 그리고 유통기한도 진공포장이라 그런지 일년은 넉넉하게 긴 편이더라구요.
아래 구매링크 참고 드립니다.
응오이사오 프엉남 베트남 연유 1284g
COUPANG
www.coupang.com
게다가 아래 후기 찾아보니 맛도 거의 만점이더라구요. 오히려 찐하고 더 고소하다는 평이 많아 안심했죠. 다만 아쉬운 점은 뚜껑이 달린게 아니라서 언뜻 보고도 1kg나 되는 걸 보관을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저만을 방법을 찾으니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막 찍은거라 보기가 좀 그렇지만, 저는 조금 잘라낸 주둥이 부분을 이렇게 랩으로 한번 가볍게 감싸고 집게로 집어서 산화되지 않게 막아두었습니다. 끄트머리를 조금 잘라내었기 때문에 사용할때도 막 쏟아지거나 그럴 위험없이 편하게 잘 사용 중이죠. 항상 500그램은 너무 작다고 생각되었는데 찐하고 맛있는 연유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럼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현명한 쇼핑하셔서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싸로운 > 도전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에서 마라탕_저렴 간편히 즐기기 (0) | 2020.10.13 |
|---|---|
| 하루가 지난 스시 맛은 어떨까? (0) | 2020.10.11 |
| 녹차콜라 홈카페 리뷰 (0) | 2020.10.09 |
|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치킨 특가세트 내돈내산 후기 (0) | 2020.10.08 |
| 참치마요 유부초밥 뚝딱 레시피 (0) | 2020.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