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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D-75☆ 독감을 이기다, 병원에 가지 않은 이유, FMD식단 귀가 팡 뚫리는 식물의 맛☆눈 뜨자 어제와 달라진 몸상태를 느꼈다. 일어나서 불편한 점은 못 느꼈으며 한결 몸이 가벼웠더라. 다행이다 ㅠ 이번 독감 유행에도 큰 손상없이 빠른 회복에는 허브의 힘도 매우 컸다. 같이 사는 가족들이 모두 확진된 이래, 며칠째 나 역시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얼마 안가서 내 상태를 목소리가 변하고 오전 잠깐 편도가 붓고, 나오는 찐한 노란 갈색 가래로 알게 되었지만 나는 기침과 열 자체가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았다. 주말을 넘어오면서 병원이 문 닫을까 수액이라도 맞으러 화학요법에 의지해볼까 했지만 역시 철저한 생활 습관과 음식으로 나을 수 있는 것이었다. 태어나서 목이 붓는 것을 이런 식으로 지나가 보기에는 처음이다. 우리집.. 2023. 12. 3.
간헐적단식 D-74☆ 긍정적인 기분을 들게 하는 음식들, 간헐적 단식 다시 하는 이유!! 왜 다시 간헐적 단식인가?요즘 다시 몸무게가 올라왔는데 그 이유로는 요 며칠 안 먹던 저녁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서였다. 저녁을 먹었다기보다는 간식을 저녁에 먹었다는 게 정확할 듯 하다. 약간 살이 찌면 면역도 증가하고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지만 면역이 약해져서 운동을 많이 못하고 집에 있다 보니 그렇게 찌는 살은 오히려 대사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목표는 내장 지방을 잘 관리하는 것이라서 전체적인 몸무게를 통한 배둘레에 민감해진다ㅜ 그리고 저녁에 뭔가 쫌 더 챙겨 먹으면서 그 전에 저녁을 먹지 않았던 습관이 얼마나 가볍고 잘 때도 편안했는지 좀 더 비교가 되더라 확실히 저녁에 먹는 건 가짜 허기가 200 프로였고 저녁을 굳이 먹지 않았을 때 오전에 더 몸이 가벼웠다. 요 며칠째 저녁을 챙겨 먹.. 2023. 12. 2.
D-73☆ 편도가 부을때, 면역식단, 건강식단, 겨울밥상 일어나 보니 편도가 부어 있었다.드디어 올 곳이 왔는지 드디어 나도 독감 주사맞으러 가야하나 고민이 드는 아침이었다.침을 삼키기에도 조금 버거울 정도로 부어서 일단 하던 대로 오일 풀링과 양치를 하고 프로폴리스와 호두액을 찾았다. 편도를 가라앉히는 응급조치! 동시에 따뜻한 소금허브차를 2컵이나 마셨는데 이러는 과정에서 부은 목이 다 가라앉더라 너무 신기했다. 그러고 다행히 입맛도 그대로여서 사과랑 레몬이랑 씹어 먹는 동안 더 괜찮아졌다. 일어나서 목만 부은 게 아니라 등도 뻐근했는데 먹는 동안 가벼워져서 신기했다. 특히 흑호두액은 약간 감기약 느낌인가 보다 먹으면 살짝 졸릴려 그런다 ㅎㅎ 감자의 항염 효과 어제 고구마만 먹고 감자를 먹지 않았는데 감자를 먹을 때 천일염을 같이 먹기 때문에 더욱 내겐 소염.. 2023. 12. 1.
D-72☆ 기생충을 몰라도 될 이유, 공포마케팅, 독감을 이기는 몸 독감 가족확진 그 이후..자는 중 난데없는 지진으로 새벽 일찍 눈이 떨어졌다. 내 몸상태 상태부터 체크를 하게 되는데... 내 몸이 무사한가 보면 목이 좀 아플랑말랑 한 상태였다가 다행히 아침에 일어났는데 땀이 빠지면서 회복 기세에 있었다.오레가노럽드+뜨거운물+천일염을 섞은 차를 오일 플링하고 양치후에 천천히 마셔주니까 정상으로 상태가 돌아왔다👏👏👏 자연치유로 독감을 이긴 걸까. 혹시 불안해서 호두액 마시고 프로폴리스로 입을 리프레쉬 했다. 프로폴리스도 너무 신기한 게 평소에 먹으면 그냥 꿀맛인데 몸이 조금 상태가 애매할 때 먹으니 그 상쾌함이 더 극대화되었다.약간 목소리가 부어 있고 목도 부었다 말았다 하는 정도지만 머리 아프거나 열 나거나 몸에 불편함 없이 유지하고 있다는 게 매우 놀랍다. 기생충과 .. 2023. 11. 30.
(오후)D-71☆ 미세 기생충, 천연구충제, 면역식단!! 기생충이 많다는 생야채 먹어도 될까?기생충에 대한 공포가 극심한 가운데 나는 생야채를 먹는 쪽으로 선택 했다.오늘 본식은 삼치 조림과 낙지볶음 버섯 콩나물 현미 밥 양파 꽈리고추 깻잎이다. 특히 깻잎에 기생충이 많다는데 미세기생충이 암을 유발한다는 등 요즘들어 공포 조장하는 분위기가 있다. 미세기생충이 있겠지? 그치만 깻잎이 가진 독소 배출이나 해독 작용은 살짝 무시되는바 있지 않나 싶다. 먹어보고서 좋은 게 안 먹어서 좋은 것을 능가한다면 먹어야되는 거 아닐까?ㅎㅎ 확실히 허브 같은 야채를 먹으면 몸이 디톡스되는 느낌이 확 올 때가 있다. 그 알싸하고 시원한 향이 온 몸을 감싸는 느낌?ㅋㅋ그뿐인가 감자를 사랑하는 게 맛있어서만 그런 건 아니고 소금과 감자 역시 해독 작용이 큰 구황 작물이자 좋은 미네랄.. 2023. 11. 29.
(오전)D-71☆ 독감예방, 과식방지, 가짜허기극복기, 아플 수 없는 몸 만들기!! 자연치유적 접근에서 독감을 예방할 수 있었을까?나 빼고 온 가족이 이번에 그 무시무시한 A 형 독감에 확진된 바람에 혹시라도 내가 잠복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증상은 없지만 쫌 더 예방에 힘 쓰기로 했다. 공부할수록 독감 주산이 뭐니 화학 성분이 들어간 예방책은 결국 검증할 수 없이 면역을 미궁으로 밀어넣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자연치유적 관점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요 며칠 전에 내가 새로 도전한 게 오레가노 가루를 활용해 차를 마신 게 생각나서 혹시 이게 독감 예방에 효과가 있었던 것이 아닌 검색해 보았다. 독감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허브, 오레가노! 상당히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며..?!! 영양제가 아닌 식용 허브로는 가격이 꽤 괜찮다. 그런 의미에서 허브차치고는.. 2023. 11. 29.
D-70☆ 자연식물식, A형독감 가족확진, 병을 이기는 몸 만들기!! 가족들이 모두 나 빼고 A 형 독감에 확진되었다. 정말 그렇게 아파하는 건 태어나서 처음 본 것 같다.ㅜㅜ 나도 되짚어 보면 이틀 전에 약간의 근육통이 있었고. 다행히 일어나니 괜찮았지만 가래가 많아졌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아마 잠복기였지 않을까 싶다.내가 미는 식단에 힘 일까? 왠지 불안해서 레몬즙을 좀 더 많이 먹기도 하고 자주 챙겨 먹었었다. 내가 잔병치레로는 프로급인데 나 빼고 매우 아파하는 가족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슬픈 것과는 좀 다른데 며칠 전에 컨디션이 좀 안 좋아보이길래. 내가 먹는 것도 추천하고 필요 없는 바깥활동은 줄이라고도 많이 권유했지만! 결코 내 말을 듣지 않더라 >_< 오늘 완연하게 결과가 차이가 나니까.. 내가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아파버리면 빠른 증상 완화가 어려울 .. 2023. 11. 28.
D-69☆ 면역에 강한 식사 시스템!! 간헐적 단식으로 시작해서 나쁜 음식을 끊고 자연 음식을 취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스스로 생체 실험을 해보면서 나만의 식사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영양학을 떠올려 화식에서 생식으로도 많이 건너 왔고 아직까지 육고기를 병행하곤 있지만 고기 먹는 것도 많이 줄었다. 이같은 흐름의 방향은 과일 채소식을 마음껏 먹게 했고 그게 몸에 비타민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비타민 농도는 곧 면역^^어제 테스트 한 바 구황작물은 오후에 먹는 게 더 맛있었지만 천일염 소금에 맛들린 후 고구마와 감자가 입에 막 들어간다. 눈 뜨면 감자가 먹고 싶어지는데 그건 소금맛이 좋아서일까?ㅋ원래 암염을 먹었었는데 암염은 매우 짜다. 그래서 얼굴이 찌푸려질 정도여서 농도를 아주 작게 잡아야 했다. 반면에 천일염은 과자처럼 ..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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